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(문단 편집) ====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 진실규명 신청 ==== 개요에서 언급했듯 2022년 11월 유족이 진실규명을 신청했다. 당대 여러 신문을 통해 구속 일수가 당대 법 위반임을 알 수 있으며 불법구금으로 수사의 위법성이 명백하여 형사소송법상 재심 이유가 있어 조사개시결정이 내려져야 하는데 2기 진화위는 계속 검토 중이다. 위 행사들의 중요 목적은 진실화해위원회 등 국가기관에게 무서워할 필요 없는 사건이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다. 북한이 생기기 전의 사건이고 피고인처럼 1946년까지 조선공산당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은 문제없이 서훈을 받는다. 그리고 [[대구 10.1 사건]], [[제주 4.3 사건]], [[여순사건]] 같은 다른 해방전후사 사건들처럼 무슨 폭동인가 항쟁인가 같은 가치판단도 필요 없다. 조작 여부 판단은 가치가 개입하는 영역이 아니다. 학술적, 법적 근거로 판단하는 것이다. 그런데 1기 진화위는 이 사건이 너무 무서웠는지 아예 신청의 존재를 삭제해 버렸다. [[진실화해위원회]] 문서 참고. 그래서 언론은 신청 사실을 보도했는데 1기 진화위 기록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. 그러나 [[조선공산당]]이라는 이름이 무시무시하지만[* 사실 당대인 입장에서는 조선공산당 재건운동 십여 년 만에 만든 조선 사회주의 독립운동가의 염원을 담은 당명이었다.] 비이성적인 공포를 내려놓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면 북한과 관계 없는 사건이기 때문에 전혀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 사건이다. 피고인은 빠른 명예회복이 필요한 대한민국 국민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